언론홍보

○ 유엔 아동권리협약 기반 교육 프로그램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 도모
○ 부천시, 2018년부터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와 협력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앞장서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지부장 박인용)는 부천시(시장 장덕천)와 함께 15일(월) 부천 석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부천시 내 유아기관 84개원 대상 아동 4천여 명, 초등학교 65개교 대상 아동 3만9천여 명에게‘2021년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년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은 유엔 아동권리협약(UN CRC)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이 건강한 인성을 갖춘 세계시민이 되도록 지원하며, 생활 속에서 타인의 권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 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와 부천시는 이번 교육의 일환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HAPPY WASH’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아동들이 일상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손 씻기 전후 손 안의 세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배지키트도 부천시 내 초등학생 7,000명을 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관련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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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