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2사업본부 소식

○ 동두천시 탑동초등학교, 마켓 데이(Market day) 수익금 348,500원 전액 기부
○ 잠비아 해외사업국 아동들을 위한 국제구호개발사업으로 사용 예정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사업본부장 김영배)는 동두천시 탑동초등학교(교장 김미경)로부터 '마켓데이' 수익금 모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9일(수) 밝혔다.
 
동두천시 탑동초등학교는 지난 5월 30일(금)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마켓 데이(Market day) 행사를 진행하였고, 아나바다 프리마켓 및 기부 부스 운영을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 348,500원을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에 기부했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장은 모금 전달식에 참석한 탑동초등학교 전교생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시급한 잠비아 해외사업국 아동들의 현실을 알리고, 후원금을 통해 시작되고 있는 좋은 변화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전달 받은 후원금 또한 잠비아 해외사업국 아동들을 위한 교육보호, 보건위생, 권리옹호 등을 위한 국제구호개발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김미경 동두천 탑동초등학교장은 “매년 아동들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행사의 수익금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보는 좋은 경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아동의 교육에 있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장은 “동두천 탑동초등학교는 매년 자체적으로 모금행사를 진행하고 수익금을 기부함으로써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동들의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다”며, “나눔에 동참해 준 아동들의 따뜻한 마음과 소중한 기부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